
美 10년물 국채 0.08%p 넘게 하락…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높여 엔비디아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여주는 지표가 나오면서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이날 주가는 전날보다 4.57% 오른 128.28달러(17만7천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 증시는 연방 공휴일인 미국 독립기념일(4일) 휴장을 하루 앞두고 거래시간이 오후 1시(미 동부 시간 기준)로 단축됐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소폭 하락 출발했으나, 이후 상승 전환한 뒤 그 폭을 확대하며 130달러에 다가섰다.
시가총액도 3조1천550억 달러로 불어나 3위 자리를 지키며 2위 애플(+0.58·3조3천970억 달러)과의 격차를 좁혔다. 10대 1의 주식 분할을 앞둔 미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 주가는 4.33% 올랐고,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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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미국 뉴욕증시, 9월 금리인하? 엔비디아 테슬라 등 기술주 주도 나스닥-S&P 고공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