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PEM 납품 본격화, 멤브레인 매출 비중 2% →2025년 39% 수소전기차의 핵심은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다. 그중에서도 연료전지 내 전기를 발생시키는 스택의 핵심소재인 고분자 강화 전해질막(PEM)은 일부 해외기업이 독점해왔다.
현대차는 그간 미국의 고어(Gore)사로부터 PEM을 독점 공급 받았는데, 올해부터 상아프론테크도 납품 대열에 합류했다. 상아프론테크가 PEM 양산 개발에 돌입한 지 5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내연기관 부품사→수소차 밸류체인 탑승 코스닥 상장사인 상아프론테크는 첨단 부품·소재 전문 기업을 표방한다. 2차전지, OA(사무용기기), 디스플레이, 반도체, PCB, 전자부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고객사는 대기업 벤더사 등을 포함하면 150여 개에 달한다.
사업 분야가 다양하고 거래처가 많아 특정 고객사 의존도가 높지 않은 편이다.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상아프론테크의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현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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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美 고어의 멤브레인 독점 구도 깨뜨린 상아프론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