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에너지 잡고 또다시 도약하는,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


청정에너지 잡고 또다시 도약하는,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

모기업 실적부진, 그룹 내 화학군 견실한 성장 이끌어 고부가 스페셜티 등 투자 확대, 실적증대 결실로 성과 미래·수익성 다 잡아, 에너지전환기 주도권 확보 목표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김용석 대표가 이끄는 롯데정밀화학이 그룹 내 간판으로 자리 잡았다. 그간 고부가 스페셜티 투자 확대로 성장에 탄력이 붙었고, 경기 침체에도 2년 연속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과거 ‘유통’으로 대표됐던 롯데그룹의 상징도 점차 화학군으로 굳어지는 모습이다. 최대 실적 주역인 김 대표는 안정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제2 도약을 준비 중이다.

그는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소, 암모니아를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미래 먹거리 강화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경기침체 여파 없다” 김용석호 2년 연속 실적 축포 김 대표의 전략은 그룹 전체 사업 방향성과 맞닿았다.

첨단소재, 배터리, 수소 등을 전략적으로 키워 기업가치를 올리려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의중을 김 대표는 정확히 캐치하고 실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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