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딥시크 등장에 비용절감 기대” 네이버 6%·카카오 7% 올라 게임주도 낙수효과 덩달아 쑥 은행·보험주 외국인 매수세 4대 금융지주 일제히 상승 [매경DB] 중국의 인공지능(AI) 챗봇인 딥시크발 쇼크가 설 연휴 직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를 덮친 가운데 금융주와 네이버 ·카카오를 비롯한 소프트웨어주 등 한동안 시장에서 소외당하던 종목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6.13% 상승한 21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 직전 거래일까지 2.56%의 상승률을 기록해 코스피 상승률(5.72%)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하루 만에 주가가 치솟았다.
신년에도 줄곧 침체된 모습을 보이던 카카오는 이날 주가가 7.27% 상승하면서 연초 낙폭(-6.41%)을 만회했다. 배틀그라운드의 호조세를 바탕으로 최근 카카오의 시총을 넘는 등 우상향 곡선을 그리던 크래프톤은 이날에도 주가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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