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자산 선호 현상↑ 이달 10% 넘는 상승 월가 대형 투자은행 현물 ETF 대거 매수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지면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들이 들썩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도 관련 ETF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지난 16일 오전 7시30분께 6만6235달러로 24시간 전보다 7.77% 급등했다. 비트코인이 6만6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말 미국의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란 소식에 약세를 보였지만,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둔화하면서 이달 들어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함께 지난달 말까지 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 현물 ETF 11개 상품 역시 이달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 ‘인베스코 갤럭시 비트코인(BTCO)’ ‘위즈덤트리 비트코인 펀드(BTCW)’ 등 대부분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10% 넘게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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