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와 테무의 역습(?)…한국 유통산업의 미래는

정부·유통업계·유통학회 등 '1차 유통산업 미래포럼' 개최 유통물류 기술 인프라·글로벌 진출 확대 등 분과로 전략 마련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10일 무역협회에서 온·오프라인 유통업계 대표, 유통학회, 대한상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유통산업 미래포럼이 열렸다. 사진은 서울 지하철 강남역 승강장에 게시된 알리익스프레스 광고 /우지수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한국 시장 침투가 거세지는 가운데 우리 정부와 유통업계 대표, 유통학회 등이 유통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10일 무역협회에서 온·오프라인 유통업계 대표, 유통학회, 대한상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유통산업 미래포럼이 열렸다. 유통 미래포럼은 유통채널 다각화에 따른 오프라인 유통의 침체, C-커머스 공세로 인한 국내 온라인 플랫폼의 경쟁심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국내 소비 축소 등 최근 국내 유통산업 전반의 위기의식을 산·관·학 전문가들이 공유하고 경...

원문링크 : 알리와 테무의 역습(?)…한국 유통산업의 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