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타매매·LP 공매도 조사 추진…이복현 “불법 엄벌”


초단타매매·LP 공매도 조사 추진…이복현 “불법 엄벌”

금감원, 공매도 토론회서 증권사 조사 예고 이복현 “시세 관여 여부 등 실태 점검 추진” LP 시장교란 의혹 조사도, 6개 증권사 대상 이르면 내달 개인투자자 2차 공매도 토론회 [이데일리 최훈길 김보겸 기자] 금융감독원이 초단타매매(하이 프리퀀시 트레이딩)의 불법 의혹, 유동성공급자(LP)의 공매도 거래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 금감원은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 하는 열린 토론’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복현 원장은 초단타매매 문제가 언급되자 “DMA(직접전용주문선·Direct Market Access) 관련 하이 프리퀀시 트레이딩(High Frequency Trading·HFT) 실태를 점검하고 이런 비슷한 (토론회) 포맷이나 다른 기회를 통해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오 부원장보는 “LP 공매도에 대한 부분을 조사하도록 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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