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가총액 달성 핵심 이차전지, 롯데케미칼 전재소재사업단 진두지휘 [편집자주] 원료, 소재부터 완제품인 셀까지. 이차전지 사업은 그 자체로 기업가치 '레벨업'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
이중 소재 밸류체인을 구축해 주목받은 포스코·에코프로는 올해 중 주가가 말그대로 수직상승하기도 했다. 시장의 주목도가 상대적으로 낮기는 하지만 재계 6위 그룹인 롯데 역시 화학 계열사들의 사업 중심을 이차전지로 이동시키기 위해 거금을 투입했다.
신동빈 회장의 베팅은 성공할까. 더벨이 롯데그룹의 이차전지 사업을 다각도로 들여다봤다.
롯데그룹은 화학군 계열사를 통해 4대 소재 사업에 모두 발을 걸쳐놓은 상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인수를 통해 음극재 제조에 필요한 동박 사업에, 알루미늄박 제조 업체인 롯데알미늄이 양극재에 투입하는 양극박 생산에 나섰다.
양극재 및 음극재를 제외한 나머지 핵심 소재인 전해액·분리막은 롯데케미칼의 영역이다. 롯데케미칼은 전해액에 들어가는 유기용매와 분리막용 폴리에틸렌(PE)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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