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에 첫 공장…중동·아프리카 거점 마련 정주영, 건설 진출 50년 만에 정의선이 자동차로 꽃 피워 내년 4분기부터 5만대 양산 전기차 등 친환경차 생산 가능 사우디 국부펀드가 지분 70% 에너지 전방위 협력 확대할 듯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왼쪽 세 번째)과 야지드 알후미에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부총재(첫 번째),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두 번째), 문병준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대리(네 번째) 등이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살만 자동차산업단지에서 열린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 공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현대차 제공 “감회가 새롭습니다.
선대 회장(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께서 건설업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첫발을 내디딘 지 50년 만에 자동차 생산기지도 구축하게 됐으니까요.” 2023년 10월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 국부펀드(PIF)와의 자동차 공장 합작투자 체결식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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