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셀트리온 출범 직전 2년만 매수 재개 연초보다 주가 낮아지자 98억원 규모 매수 셀트리온홀딩스가 올 들어서도 셀트리온 지분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됐다고 판단한 동시에, 지주회사로서 지배력을 강화하겠단 취지로 해석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홀딩스는 셀트리온 주식을 이날 2만5000주, 오늘 23일 3만1000주 매수하기로 했다.
금액으로는 22일 43억9600만원, 23일 54억5300만원으로 총 98억4900만원 규모다. 이로써 셀트리온홀딩스의 셀트리온 지분율은 21.6%에서 21.86%로 소폭 오르게 됐다.
공정거래법 요건 충족(상장 자회사 지분율 20% 이상 유지)을 위해 장내 매수에 나섰던 2021년 이후, 2년 만에 재개한 장내 매수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지난 연말 자회사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장내 매수에 나섰다. 12차례 걸쳐 셀트리온 주식 19만8953주를, 9차례에 걸쳐 셀트리온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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