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시대, 당사 사업영향 및 전망 발표 [서울=뉴시스] 셀트리온 로고 (사진=셀트리온 제공) 2023.1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바이오의약품 개발기업 셀트리온이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의 2기 정부 출범 시 여러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셀트리온은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미국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당사 사업 영향 및 전망에 관한 주주들의 관심과 문의가 증가해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설명드린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주요 사업인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경우 판매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연구원에서 지난달 7일 발간한 '미국 대선 시나리오별 한국 산업 영향과 대응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는 제네릭(합성의약품 복제약) 및 바이오시밀러 사용 촉진에 우호적이며, 이들 의약품 사용을 독려하는 방향으로 산업 환경이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내 의료비 지출 규모는 20...
#ADC항암제
#미국제약바이오
#바이오시밀러
#신약개발
#유플라이마
#짐펜트라
원문링크 : 셀트리온 "트럼프 정부, 바이오시밀러·CDMO 기회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