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일본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M&A)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또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를 상장해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회사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서 회장은 25일 오전 여의도 NH투자증권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M&A 대상으로 일본 기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아직 확실히 결론이 안 났다"며 "셀트리온이 일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어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합병 후 존속법인 셀트리온을 지배하게 될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 역시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제약까지 내년 예정대로 합병을 완료하고 나면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한다"면서 "셀트리온홀딩스는 상장을 추진하고, 또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 회사로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 회장은 아울러 "이번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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