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주가 저평가된 올해가 합병 적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주가 저평가된 올해가 합병 적기”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 “합병 마무리해 빠른 시간 내에 매출 늘릴 것” 원격 진료 사업 추진해 의료 인프라 극복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1회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투자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셀트리온 제공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내년부터 매출의 본격 성장을 앞두고 주가는 저평가된 현재 시점이 합병의 적기라고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서정진 회장이 ‘21회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을 통해 이전부터 준비된 결과를 본격적으로 보여줄 것”이라며 그룹사 합병에 대해, 이 같은 청사진 및 전망을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유망 바이오기업을 초청해 글로벌 기관투자자 등과 연결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미국 뉴욕에서 11일(현지 시각)부터 사흘간 열린다. 서 회장은 행사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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