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0.2%, 마이크로소프트 1.2%, 엔비디아 2.7%, 아마존닷컴 3.3%, 메타 2.7%, 구글의 알파벳 2.0%, 테슬라 5.2%, 브로드컴 1.1%, 넷플릭스 0.6%, AMD 0.7%, ARM이 1.2% 하락 미국 뉴욕증시가 30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마이너스 GDP 성장률에 3대 지수가 모두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내부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지난 6거래일 동안 이어져 온 상승 흐름을 멈추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장 초반 급락세에서 다소 회복한 모습이다. 지난 1분기 경제 성장률이 3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 시장에 충격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주요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5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후 1시 30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
원문링크 : 미국증시, 마이너스 GDP에 나스닥 큰 폭 하락 다우-S&P는 완만한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