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 코스닥 시총 5위로 클로봇·에스피지 20%대 급등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하고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기로 하면서 국내 증시에서 로봇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나타냈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9% 급등한 2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시가총액 4조1031억원으로 리가켐바이오를 제치고 코스닥 5위 기업이 됐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낸 것은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 때문이다. 지난달 31일 삼성전자는 2675억원 규모 콜옵션을 행사해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11년 국내 최초의 2족 보행 로봇 '휴보'를 개발한 카이스트 휴보 랩 연구진에 의해 설립된 기업이다. 삼성전자는 미래로봇추진단을 신설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창업 멤버인 오준호 카이스트 명예교수를 단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로 레인보우로보틱스 ...
#국내증시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봇관련주
#분산투자
#삼성전자
#장기투자
#주식투자
#코스피
원문링크 : '삼성 편입' 레인보우 상한가 로봇株 새해부터 고공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