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스크장난 테슬라 주가가 2분기에 예상치를 뛰어넘은 인도대수를 기반으로 7%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테슬라 대세상승론이 힘을 받으면 공매도에 몰렸던 투기세력에는 재앙이다. 3일(현지시간) 오후 1시 기준 테슬라 주가는 전일보다 6.8% 이상 상승한 279달러를 기록했고 있다.
주가상승은 일요일 보고서에 나온 2분기 차량 인도대수 덕분이다. 분석 예상치는 44만5925대였는데 회사 측 발표로는 46만6140대가 실제 인도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치보다 실제가 2만215대나 더 증가한 셈이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방지법에 따른 국가보조금 확대 덕분에 전기차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해석했다.
테슬라는 가격인하 경쟁에 뛰어들면서 주가가 하락했는데 실제로는 대당 7500달러의 세금공제 혜택이 주어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실적부진으로 인해 사상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올해는 반전해 연초대비 126%나 상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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