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두 판에 9000억?" 14년 전 그날 비트코인으로 한 일


"피자 두 판에 9000억?" 14년 전 그날 비트코인으로 한 일

2010년 1만 BTC로 파파존스 피자 두 판 거래 성공 14주년 맞은 'BTC 피자데이' 비트코인으로 현물 거래가 이뤄진 최초의 사례 업비트·빗썸, '피자데이' 맞아 피자 제공 이벤트 진행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매년 5월22일을 ‘비트코인 피자데이’라고 부른다. 피자와 비트코인이 대체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비트코인으로 구매한 최초의 현물이 바로 피자 두 판이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비트코인이 현실에서 사용가치가 있음을 최초로 증명한 사례가 바로 피자다. 2010년 라슬로 한예츠(Laszlo Hanyecz)가 올린 인증사진(사진=CBS 유튜브 갈무리) 지난 2010년 5월18일. 미국 프로그래머 라슬로 한예츠(Laszlo Hanyecz)는 ‘비트코인 포럼’에 라지 사이즈 피자 두 판을 보내주면 1만비트코인을 지불하겠다는 글을 올린다.

비트코인이 실물 화폐로 기능할 수 있는지를 실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였다. 4일 후인 5월22일 오후 라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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