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지표 둔화, 미증시 일제 하락…다우 0.59%↓


거시지표 둔화, 미증시 일제 하락…다우 0.59%↓

NYSE. AFP=뉴스1 지난 주 부채협상안이 최종 타결되자 미국증시가 6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로 초점을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거시 경제 지표가 약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일제히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59%, S&P500은 0.20%, 나스닥은 0.09% 각각 하락했다.

ISM 서비스 구매관리자(PMI) 지수는 지난 5월 50.3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51.9)보다 떨어진 것이며, 시장의 예상치(52.5)도 하회한 것이다.

이뿐 아니라 미국 인구통계국이 발표하는 제조업 주문도 지난 4월 0.4% 상승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월의 0.6%보다 낮은 것이며, 시장의 예상치(0.8%)에도 크게 미달한 것이다.

미국의 거시 경제 지표가 좋지 않은 것이다. 지난주 부채협상안이 최종 타결돼 미국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가 사라진 가운데, 시장은 이제 6월 13일부터 14일 열리는 FOMC로 초점을 옮기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거시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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