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또1000’ 70회차 1등 당첨 복권. /홈페이지 캡처 [서울경제] ‘스피또1000’ 즉석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의 사연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 홈페이지 ‘당첨자 인터뷰’ 게시판에는 스피또1000 69회차, 70회차 1등 당첨자 인터뷰가 게재됐다. 스피또1000은 행운 숫자가 자신이 산 복권 숫자와 일치하면 당첨금을 받는 즉석복권이다.
판매 가격은 1000원, 1등 당첨금은 5억원이다. 70회차 1등은 강원도 원주에서 나왔다. 당첨자 A씨는 잔돈이 생겨 한 복권판매점에서 복권을 샀다가 횡재를 했다.
그는 “평소 편의점에서 커피, 음료 등을 구매하고 남은 잔돈으로 스피또를 구입한다”며 “(구입 당일) ‘오늘 느낌이 너무 좋아서 복권을 무조건 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에게 기대하라며 호언장담도 했다”며 “마침 쉬는 날이었고 최근에 1만원권 당첨된 복권도 있어서 자주 방문하는 판매점에 방문해서 복권을 구입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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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복권 당첨금 전액 아내에게” “잔돈으로 샀는데 1등”…진심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