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직전이 고점이다”…尹파면 되자마자 주저앉은 이재명 테마株는?


“이벤트 직전이 고점이다”…尹파면 되자마자 주저앉은 이재명 테마株는?

이재명 테마주 오리엔트정공 탄핵 선고로 재료 소멸하자 하루 만에 15% 급락했지만 대표이사는 이미 차익 실현 형지글로벌은 유상증자 발표 안랩·평화홀딩스·경남스틸 등 국힘 예비주자 관련주도 강세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해 조기 대선 국면에 접어들자 주요 정치인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락하고 있다. 이와중에 일부에선 대주주가 주가가 오른 틈을 타 장내 매도로 차익실현을 하가나 유상증자를 진행해 빈축을 사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인 오리엔트정공의 장재진 대표이사는 올해 2~3월에 걸쳐 다섯 차례 회사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

지난해 1000원 안팎에 거래되던 오리엔트정공이 탄핵 정국 속에 주가가 치솟으면서 주당 6000원대에 매도한 것이다. 장 대표는 이를 통해 지분율을 3.13%에서 0.57%까지 줄였고, 그동안 매도한 금액은 총 57억5700만원에 달한다.

오리엔트정공은 이 대표가 청소년 시절 계열사인 오리엔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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