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길 에스피지 대표 “로봇감속기 국산화 선봉”


여영길 에스피지 대표 “로봇감속기 국산화 선봉”

정밀 감속기로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유성·SH·SR감속기 모두 양산가능한 유일 업체 최근 삼성·LG·현대차 등 국내 간판 그룹이 로봇을 새로운 먹거리로 낙점했다. 이전까지 국내 로봇 업계는 우수한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도 핵심 부품은 수입에 의존했다.

로봇의 3대 부품은 감속기, 제어기, 서브 모터다. 그중 감속기는 로봇제품 원가의 30~40%를 차지할 만큼 핵심 부품이다.

로봇용 감속기는 정밀도와 감속비에 따라 유성·SH·SR감속기 등으로 나눈다. SH감속기는 초소형 정밀감속기로 협동 로봇에 주로 적용하고 SR감속기는 중대형 정밀감속기로 주로 산업용 로봇에 적용한다.

유성감속기는 SH와 SR 대비 상대적으로 정밀도는 떨어지지만 큰 힘을 내는 영역에 주로 들어간다. 세계 로봇용 감속기 시장의 약 75% 일본 기업이 차지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장비 핵심 전략기술을 보유한 ‘소부장’ 으뜸기업 23개사를 신규로 선정했다.

정밀 기어드 모터 국내 1위 업체인 에스피지는 세계에서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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