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미군단 vs 공매도 세력 전쟁터 된 '에코프로 형제' 에코프로, 연초 대비 521% 급등 증권가 "과열" 매도리포트 나와 공매도 거래대금, 이번주 3배↑ 해외운용사 '저격 팀' 꾸리기도 개인투자자 "공매도 물리치자" 이달 두 회사 3500억원 순매수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동단결한 동학개미의 승리냐, 헤지펀드의 공매도 성공이냐. 2차전지업체 에코프로비엠과 모회사인 에코프로를 둘러싼 개인투자자와 헤지펀드 간 전쟁이 격화하고 있다. 올 들어서만 에코프로가 여섯 배, 에코프로비엠이 세 배 급등하자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헤지펀드 공매도 물량이 급증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유튜브와 종목토론방을 중심으로 결집해 주가 하락을 막기 위해 맞서고 있다.
증권사 매도 리포트에 급락 에코프로는 12일 코스닥시장에서 16.78% 하락한 64만원에 마감했다. 최근 1주일 동안 60% 넘게 급등했다가 5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자회사 에코프로비엠도 6.28% 떨어졌다. 이날 하락에도 불구하고 에코프로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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