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월도 고용 둔화… 뉴욕증시 휴장 속 코인판 ‘출렁’


美 3월도 고용 둔화… 뉴욕증시 휴장 속 코인판 ‘출렁’

미 노동부 “3월 신규 고용 23만6000건 증가” 뉴욕증시 ‘성금요일’ 휴장… 암호화폐 혼조세 CNN ‘공포와 탐욕 지수’ 57로 ‘탐욕’ 구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 DC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노동시장의 둔화를 확인한 암호화폐 시장이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에서 고용 둔화는 연방준비제도(연준) 고금리 기조를 완화할 수 있지만, 4월 들어서는 경기 침체의 ‘신호’로 시장에서 인식되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7일(한국시간) 오후 9시30분 홈페이지에 “3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23만6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를 산출하는 미국 금융정보기업 다우존스와 현지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전문가 의견을 종합한 전망치인 23만8000건을 소폭 하회했다. 지난 2월 31만1000건으로 집계됐던 신규 고용 증가량은 한 달 사이에 7만5000건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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