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선진국들이 자국 바이오기술 주도권 패권 경쟁에 뛰어들며 국내 기업들의 경영 안정성이 어느 때보다 불안해진 가운데 셀트리온그룹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선봉장에 셀트리온 창업주인 서정진 명예회장을 복귀시키고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를 비롯해 신약 개발 추진 및 글로벌 기업 인수(M&A) 등 강점인 기존 사업과 신사업 육성을 통해 경영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 셀트리온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셀트리온 그룹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서정진 명예회장을 2년여 만에 사내이사로 복귀 시키고 기업의 미래를 진두지휘할 책임자로 임명했다. 서 회장 복귀는 셀트리온그룹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가속화되면서 올해를 미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확장에 중요한 기점으로 판단하고, 오너 차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는 현 경영진의 판단 아래 이뤄졌다.
앞서 2021년 3월 경영 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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