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국회 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 주관 '2021 그린뉴딜 엑스포'는 6~8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수소산업과 전기차산업, 신재생에너지, 저탄소 친환경 등 그린뉴딜을 망라하는 대표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수소 관련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수소관련 기업들의 해외성장 기반이 확대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뜨거워지는 글로벌 수소 시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수소산업이 최종 에너지 수요의 10~20%를 담당하는 것이 기정사실"이라며 "20년 전의 재생에너지, 10 년전의 전기차 산업을 보는 느낌"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은 수소 생산과 이송 인프라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유럽은 REPowerEU 정책을 통해 러시아 화석연료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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