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급차 페라리 주가는 연초대비 -18%에 그쳐 내년도 전기차 기업 주가 약세장 예상이 중론 연초 대비 주가가 68% 하락한 전기차 대표기업 테슬라.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실리콘밸리(미국)=홍창기 특파원】 지난해 미국 증시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일부 전기차 기업의 주가가 최대 90% 가까이 폭락하는 등 전기차 기업의 주가가 힘을 못쓰고 있다.
테슬라 주가가 이달 들어서만 반 토막 나면서 주가 100달러 선을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서다. 지난해 주목받았던 루시드와 리비안, 티콜라 등은 재무적 문제에 봉착해 예상했던 것만큼 빠르게 생산을 늘리지 못했기 때문인데 전통적 자동차 기업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적으면서 선전했다.
전기차 폭락하는데 페라리 하락폭은 더뎠다 왜?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올해 주가 하락폭이 가장 작은 자동차 기업은 페라리였다.
페레리의 주가 하락폭이 작은 것은 끊임없는 수요와 높은 판매가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올해 말까지 페라리는 1만 3000대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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