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행' 폐렴, 알고보니 독종이네…"항생제 내성 강해"


'중국유행' 폐렴, 알고보니 독종이네…"항생제 내성 강해"

최근 항생제 내성균 비율 높아 주의해야 여러 전염병 동시 유행해 질환 감별 중요 전염력 높고 잠복기 길어 밀접접촉 주의 [서울=뉴시스]올 겨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지난 유행과 달리 항생제를 써도 잘 듣지 않는 내성균이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사진= 이화의료원 제공) 2023.1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중국에서 유행 중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항생제를 써도 잘 듣지 않는 내성균이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6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에 따르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 수는 10월 4주차 126명에서 11월 4주차 270명으로 한 달 새 두 배 이상 증가했다. 1~12세 환자가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으로 인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환자의 기침, 콧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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