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월 “내 잭슨홀 메시지 안변해, 또 큰폭 금리인상 가능” 연준 연말 금리 4.4%로 상향, 미 성장률 0.2%로 하향 나스닥 등 뉴욕증시 하락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이 21일 오후(현지시각) 연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금리와 미 경제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 인플레율 목표치인 2%를 달성할 때까지 긴축을 멈추지 않겠다”며 “오늘처럼 큰 폭의 금리인상이 또 가능하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21일 오후(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 미 기준금리를 0.75%p 올려 3.00~3.25%로 올린다는 발표 직후 워싱턴 DC의 연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회견에서 “8월 잭슨홀 미팅에서 밝힌 내 메시지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
오해 말기 바란다”며 “물가가 본격적으로 완화된다는 확신이 들기 전까지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수차례 강조했다. 파월은 8월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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