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최근 온라인 유통업에서 미국 추월 물류 시장 핵심 경쟁력 디지털로 진화 성공가도 걷는 회사들 공통점은 로봇 도입 [테크월드뉴스=윤소원 기자] 시장 솔루션 리서치 기업 트랜스포트 인텔리전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글로벌 온라인 유통 상위 10개국의 물류 시장 규모는 3773억 달러(498조 원)에서 2025년 5617억 달러(742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위권 국가 중에는 미국이 1439억 달러(190조 원)로 가장 컸고 중국이 1331억 달러(176조 원)로 그 뒤를 이었다.
이런 산업의 가파른 성장과 함께 물류 시장의 핵심 경쟁력도 진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상품 구색 등에서 벗어나 데이터 경쟁력과 로봇 기반의 무인화 역량 확보에 선도기업들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아마존과 알리바바는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을 집중적으로 활용해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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