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동맹, 전세계 글로벌 외교의 기초" '사드 관련 美협력 속 中압박' 관련 질문에 답변 출근길 문답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8.1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우리 외교의 원칙과 기준은 철저한 국익"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1층에서 진행된 출근길 문답에서 "불필요하게 어떤 나라와 마찰을 빚거나 오해를 가질(오해가 생길) 일이 없도록 늘 상호 존중과 공동 이익을 추구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미국과의 반도체 협의 문제에 대해 중국이 연일 한국을 겨냥한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 한국이 미중 사이에서 선택을 요구받는 듯한 국면인데 우리 외교의 원칙은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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