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라는 문장의 올바른이해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라는 문장의 올바른이해

파스칼의 팡세에 나오는 한 구절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갈대`라는 단어에 방점을 두어 주로 인간은 한없이 연약한 존재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지만, 사실 `생각하는`이라는 단어에 방점을 찍어 해석해야 하는 문장임을 글 전체 맥락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인간은 우주에서 가장 연약한 갈대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는 생각하는 갈대이다.

우주 전체가 그를 으스러뜨리기 위해 무장할 필요는 없다. 한 줌의 증기, 한 방울의 물로도 그를 죽이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전 우주가 그를 으스러뜨린다 해도 인간은 그를 죽이는 그것보다 더 고귀할 것이다. 인간은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그리고 우주가 자신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보통 사람들은 고난을 겪거나 고통스런 일이 닥쳤을때 왜 하필이면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세상을 원망하고, 나 자신을 원망하며 감정의 소용돌이에 파묻혀 버립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세상은, 이 우주는 당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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