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59조→62조원…특고에 200만원·소상공인 채무조정 확대


추경 59조→62조원…특고에 200만원·소상공인 채무조정 확대

지방이전 제외시 36.4조→39조원…택시·버스기사 지원금 300만원 지역사랑상품권에 1천억원 추가 투입…방역 보강 6.1조→7.2조원 추경안 회동 마친 권성동·추경호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여·야·정 추경안 관련 회동을 마친 후 나서고 있다. 2022.5.29 [국회사진기자단] [email protected]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규모가 기존 59조4천억원에서 62조원으로 불어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금은 200만원으로 당초 정부안보다 100만원 늘어난다. 30조원으로 예정됐던 소상공인 채무조정 프로그램은 규모가 대폭 커진다.

여야는 이런 내용의 올해 2차 추경안을 29일 저녁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국회의 추경 심의·의결 과정에서 추경 규모는 62조원으로 늘어났다.

정부가 제출한 59조4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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