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최대 매출, 'UTP 사업'이 이끌었다


LS전선아시아 최대 매출, 'UTP 사업'이 이끌었다

(사진=LS전선아시아) LS전선아시아가 올해 1분기 매출 1956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9.9%, 영업이익은 12.8% 개선됐다.

매출만 놓고 보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1분기 실적은 UTP 케이블 사업(인터넷 등 데이터 전송용 케이블)이 이끌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에서 UTP 케이블을 생산, 북미 및 유럽 지역에 납품한다.

지난해까지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고객사들이 5G 인프라 투자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자연스레 UTP 케이블 수요도 많지 않았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UTP 케이블 매출은 1096억원에 그쳤다.

지난해 UTP 케이블 매출. (자료=LS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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