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생각] 부모님 외에 나의 탄생과 현재를 함께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일기/생각] 부모님 외에 나의 탄생과 현재를 함께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2022.12.15(금)~2022.12.16(토) 시간 기록자 이번 주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1박 2일간, 홍제에 있는 고모네 집으로 휴양을 떠났다. 나의 고모는 내가 어릴 적 부모님이 일을 나가서 나를 키우지 못할 상황에 놓였을 때 할머니 집에서 나를 돌봐주었고 나의 시작과 현재를 같이 하고 있다.

그리고, 나도 마찬가지로 고모의 아들인 나의 사촌동생의 시작과 현재를 같이하고 있다. 그리고, 사촌동생은 올해 수능을 치렀다.

오랜만에 본 고모는 보쌈, 감자탕, 곰탕 맛있는 것들을 잔뜩 해주고는 고모부와 함께 일식 코스 집을 가자고 하셨다. 미쳤다..

자주 와야겠다. 화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지하 1층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위치한 고모부가 자주 온다는 일식 코스 집, 화담은 아주 고급 졌다.

최근에 오마카세나 비싼 음식점을 자주 갔는데, 일식 코스 집은 안 가봤던 것 같다. 다음에는 오마카세 말고 이런 곳이 가성비가 좋을 것 같긴 하다. 1996년 04월 23일 ~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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