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생각] 우당탕탕 사내 크리스마스 준비하기

2022.12.02(금)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와간다 누군가에겐 큰 기념일, 누군가에게는 한낱 데이트를 위한 날이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날짜는 누군가에게 크게 소중한 날이기도, 별일 없이 넘어가는 날이기도 하다.

우리 회사도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경영지원팀에 있는 사원이 혼자 다 준비를 하기 벅찰 것 같아서, 지원을 받아서 하는 모양이라 마침 일이 많지 않아 도와주기로 하였다. 트리를 왜 꾸미나 했는데, 확실히 꾸미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했다..c 너, 꽤나 재밌구나..

크리스마스야.. 2022.12.02(금) 트리를 만드는 것은 즐겁지만, 그래도 올해도 혼자일 듯..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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