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생각] 이름하여, 옛말 틀린 거 하나 없다 시리즈: "이름값은 해야지"


[일기/생각] 이름하여, 옛말 틀린 거 하나 없다 시리즈: "이름값은 해야지"

2022.12.17(토) 시간 기록자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흥미가 있는 사람의 이름을 물어보는 습관이 있다. 이런 습관이 생긴 이유는 전 직장동료 때문이다.

전 직장동료는 MBTI, 이름 맹신론자였다. 그 직장동료는 모두에게 00씨, 이름 뜻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내 이름에 별생각 없이 살아가던 나는 내 이름의 뜻을 파악하게 됐고, 그날 이후 내가 흥미가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 뜻을 물어보고는 한다.

사람이 태어나기 전 이름 짓는 태명, 태어난 후 짓는 이름 특별한 이유로 개명을 하지 않는다면, 죽기 전까지 우리는 그 이름을 불리며, 가진 채 살아간다. 나는 賢(어질 현), 贊(도울 찬)과 鉉(솥귀 현), 璨(빛날 찬) 중에 고민을 하다가 후자로 선택되었다.

鉉璨, 솥귀 현 빛날 찬 그리고, 이름값을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이 최근 나를 보면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 "빛나는 사람이다, 신비한 사람이다."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2022.12.17(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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