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생각] 탕탕 특공대에 고여버린 사람

탕탕 특공대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지났다. 그런데, 나는 꽤나 고여버린 것 같다.

그렇다, 현질을 꽤나 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탕탕 특공대에 고여버린 사람의 모습이다. 그나저나, 영원의 신발이 오지게 안 뜬다 아무튼 오늘은 탕탕 특공대도 탕탕 특공대지만!

내가 성인이 되고 나서도 좋아하는 게임에 꽤 본격적으로 투자하는 계기가 있었는데, 잠깐 그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초등학교/중학교 시절의 나cc️ 어렸을 적, 나의 경험 일부 中 나는 어렸을 때부터 게임 중독자답게 자본주의 시장에 찌들어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 우리가 사용하는 현금 3,000원은 어떤 홈페이지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1,000만 메소로 환전이 가능하였다 (서버마다 시세가 좀 다르긴 했었다) 중학교 시절, 세뱃돈을 열심히 모아 만든 8만 원의 현금은 던파 레어 아바타로 환산되었다 그리고 열심히 키운 모바일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 8홀 계정은 5만 원에 거래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