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생각] 내부에서 답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가끔은 외부에서 답을 찾아보자, 산책 편

2022년 11월 21일(월) 모두가 월요병이 오는 날이다. 사실, 나는 월요병이 뭔지 모른다.

오전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밥을 먹고, 오전에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러 나가고, 마치고 샤워를 하고 간단히 집에서 출근 준비를 마치고 회사로 가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할 수 있는 주중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라고 생각한다c (일요일에 자기 전에 설렌다,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좋아하는 헬스를 할 생각에 말이다... 그렇다, 미X놈이다c) 요즘, 회사에서 일이 없을 때는 내부에서 일을 찾아 끙끙 앓지 않고 바로 밖으로 나가버린다 바로 회사 주변 산책을 하기 위함이다c️ 요즘 회사 앞 건물 철거작업을 진행 중이다c (문득, 이것은 더 나아가는 것일까, 퇴보하는 것일까라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민 끝에 내린 답은 2보 전진을 위한 1보 전략적인 후퇴이려나..?

마치, 스마트폰이 처음 생겼던 때처럼 말이다) 회사 밑에 있는 담벼락에는 시대별에 따른 변천사 과정이 사진으로 담겨있다 197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