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원만한 회사 생활을 위해 필요한 처세술일까 ?


[일기] 원만한 회사 생활을 위해 필요한 처세술일까 ?

10월 12일(수), 부서장님의 생일이었다 c 평소 면 정말 신경도 안 쓰고, 축하한다는 말만 하고 끝냈을 텐데 문득 "뭔가 해야 되나..?"라는 생각이 스쳤다.

전 직장에서 처세술(?), 사회생활(?)

이 과하다 싶은 회사 사원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차장님의 5살짜리 아들 생일 선물을 챙기고, 차장님의 생일을 챙기고, 모든 임직원의 생일을 챙겼고, 일이 없는 회사에서 웹툰을 보다가도 "아, 테스트 정상적으로 구성했는데 왜 제대로 실행이 안되냐!"라고 위장 군기(?)

의 모습을 보여주고는 했다. 당연히 그 사람의 사내에서의 평은 되게 좋았다, 나는 회사에서는 "내 능력으로 보여주고, 증명하면 된다"라고 항상 생각해왔다.

사실 근데 개인이 회사에 능력이나 증명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도 않을뿐더러 성과를 내더라도 회사는 그 일을 몰라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런 나의 사고에 그런 회사 사원의 퍼포먼스는 좀 신선하게 와닿았는지, "나도 그런 걸 해보고 싶다?

,해야 되나?"라고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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