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열심히 사니까, 열심히 사는 이유가 늘어난다 ️


[일기] 열심히 사니까, 열심히 사는 이유가 늘어난다 ️

열심히 사니까, 열심히 사는 이유가 늘어나는 것 같다. 내가 바프를 준비할 때, 나는 내 주변 모든 사람들한테 말했다.

"나, 이제 바프를 찍을 거라고 3~4개월 뒤에 바프를 찍을 것이다."라고 말이다.

그 이유는 내가 혼자 힘으로는 안 될 것 같았다. 그래서 내 주변 사람들에게 말로 저질러놓는 그 행위를 일종의 약속을 했다고 생각했다.

"누군가를 걸어놓거나 내가 벌려놓은 게 있으면 뱉은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서 계속 유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말이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내가 혼자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일들을 주변의 격려와 응원을 통해 이룰 수 있었다(아직 9일이라는 기간이 남긴 했다.)

나는 이같이 누군가한테 내가 할 행위를 선언함으로써 얻는 힘이 되게 크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와 약속을 걸어놓으므로써 꼭 해야 되는 게 되는 뭐 그런 것..?

비슷한 맥락으로 러닝 크루의 모임을 예를 들 수 있을 것 같다, 혼자 뛰면 절대 안 뛸 것 같은데 모임에 참석해놓으면 뛸 수밖에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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