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년 만에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 폐지"


"62년 만에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 폐지"

한국 자동차 번호판 역사 대한민국의 자동차 번호판은 일제 강점기인 1910년에 처음 사용되었으며, 1921년에 검은 바탕의 하얀 글씨로 규격이 처음으로 정해졌습니다. 광복 이후인 1946년, 1950년, 1968년에 개정되었습니다. 1968년 8월 1일에 개정된 차량 번호판은, 현재와는 다르게 한글 한 글자를 사용하지 않았고, 사용 목적 구별이 자가용/사업용 외에도 관용이 존재하였으며, 현재와 같은 네 자리 일련번호도 아니었습니다.

번호판의 색상은 흰색 바탕에 파란색 글씨로, 이 번호판 색상과 글씨는 모터사이클 (이륜자동차 및 원동기장치자전거) 번호판이 취하고 있습니다. 1973년 4월에는 자동차 등록 번호 조합 방식이 개정되었습니다. 이때부터 계속 유지되고 있는 큰 틀은 <해당 자동차의 사용 목적 구별 - 자가용/사업용>, <한글 한 글자>, <마지막 네 자리 일련번호>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1996년에는 일부 지역의 부여번호 포화상태에 따라, 차종기호를 한 자리에서 두 자리로 ...


#62년만 #자동차번호판봉인제폐지 #자동차번호판봉인제폐지법 #자동차번호판폐지

원문링크 : "62년 만에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