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수요일 야간근무 3일째 출근하는날인 오늘은 피곤.. 거리는 내 하루가 잠깐이나마 상태가 좋았던듯하다!
위트빅스를 우적우적 씹어넘기는 그 순간부터도 이미 눈이 말똥말똥했으니 말이다. 우적우적..
위트빅스를 다 먹고나면 힘이 가득찰것 같지만 테이블에서 일어나자마자 휘청 하는건 정신만 좀 말똥하지 몸은 아직 수면중이었나보다. 어찌됐건 운동은 가야되니까 주섬주섬 가방을 챙겨 헬스장으로 고고링 가슴 운동 평소였으면 풀업을 3세트 진행하고 상체 운동을 진행하지만 오늘은 간만에 길항근인 등쪽을 스트레칭 해준단 느낌르로 건드리기보다 플라이로 가슴을 때려팰 준비가 하고싶단 생각이 들어서 비어있는 아스날 인클라인 플라이에 착석.
아스날 인클라인 플라이 4세트 오늘은 평소 하듯이 닉워커처럼 천천히 신장구간을 잡고 단축성 구간에선 속근으로 쳐올리는 스타일보단 약간의 스피드함 그리고 근육 텐션이 끊길랑 말랑 하는 구간 10%정도 이전에 쳐올리는 방식으로 진행 해보았고 느낌은 꽤 괜찮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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