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월18일 (토요일) 새벽 다섯시에 기상해서 좀비마냥 뇌가 빈 인간같이 “어으어..으이..!을?”
와이프가 뭐라뭐라 했는데 대답은 했는데 대답을 한게 아닌듯하게 말하고서 또 잠에 들어 7시 알람을 듣고 일어나 프로틴 한 잔을 들이키고 출발 날씨는 참 좋구만~ 하면서 냅다 리치웰로 살짝 밟아다가 감! 가는데 ㅡㅡ 주차장은 리치웰의 최대 단점인게 확실하다 아침 7시40분인데도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바깥을 돌아도 차 댈곳이 마땅치가 않아 3바퀴를 돌아 다시 들어와서 겨우 댐 주차하고 맞은편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서 승현 현구를 기다리며 앉아있으며 1+1 핫식스 드링킹 기다리니 도착한 승현이와 함께 맥주 마시듯이 벌컥벌컥..은 못함 목 따가버서 5번 이상은 나눠 마신듯 일본에서 사왔다는 선물까지 기분좋게 받아다가 쇠질하러 출발 쾌적한 헬스장 이스 굿.
가슴운동 + 어깨운동 리치웰 휘트니스 뜨신물에 씻고 올라오는 승현이를 기다리며 케이블 크런치 5세트를 먼저 조져주며 워밍업까지 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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