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특근 출근 전 가슴운동 한시간 컷


임시공휴일 특근 출근 전 가슴운동 한시간 컷

2025년 1월 27일 월요일 쇼파에서 그대로 잠이들어 모가지가 너무 아파서 피로도가 오히려 더 쌓여버리는 수면을 취해버린 나는 “어우 피곤해..”를 연창하며 다시 안방 침대로 갔다. 이눔 짜식이 담요도 안덮고 자고있는 아빠 추울까봐 배 위에서 잠을 자는덕에 추위에 덜덜 떨지는 않아서 다행인데 피로도는 아주 그냥 코로나 때 박셀바이오처럼 수직상승 해버림.

플라이 4세트 플라이에서 고중량을 때려버리면 프레스 때 힘이 딸려서 잘 안밀려서 괜히 플라이에 힘을 쏟는 경우를 없애려고 저중량만 하려다가 “그냥 플라이부터 빡세게 달려보자” 싶은 마음이 들어 제일 아랫칸까지 꽂고 무게를 좀 쳤는데 이후 후회를 살짝 하긴함.. 인클라인 덤벨프레스 4세트 경사를 살짝 있게 하는걸 좋아하는 나는 앞어깨가 미친듯이 들어가지는 않는 딱 애매한 선으로 의자를 세우고 인클라인 덤벨프레스를 자주 하는데 오늘 플라이에서 최고 중량을 때려박아서 그런지 40키로를 드는데도 지구를 드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프라임 인클...



원문링크 : 임시공휴일 특근 출근 전 가슴운동 한시간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