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존재감 빛난 이민성호 첫 평가전, U-22 대표팀 호주와 0-0 무승부


배준호 존재감 빛난 이민성호 첫 평가전, U-22 대표팀 호주와 0-0 무승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닻을 올린 이민성 감독의 U-22 대표팀이 첫 평가전에서 0-0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6월 5일 오후 7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서 대한민국 U-22 대표팀은 호주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습니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대전 시절부터 한솥밥을 먹은 이민성 감독과 배준호(스토크시티)의 재회는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향후 ‘이민성호’의 청사진을 그려냈습니다. 1.

배준호 중심 공격 전개, 45분만으로 증명한 존재감 이번 경기에서 가장 돋보였던 인물은 단연 배준호였습니다. 연령별 대표팀뿐 아니라 A대표팀에도 오르내리며 차세대 에이스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준호는 올 시즌 공식전 45경기에 출전해 3골 5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민성 감독은 배준호를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하며 공격 전개의 중심축으로 삼았습니다. 전반 21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 2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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