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시안게임과 2028 LA 올림픽을 향한 ‘이민성호’ U-22 대표팀이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첫 단추부터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훈련 도중 핵심 자원인 강상윤(전북 현대), 한현서·김동진(포항 스틸러스)이 잇따라 부상으로 낙마하며 계획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대한축구협회는 발 빠르게 김정현(충남 아산)과 이찬욱(김천 상무)을 대체 발탁하며 이민성 감독 체제의 연착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잉글랜드 챔피언십 스토크시티에서 활약 중인 배준호가 팀의 중심축으로 주목받으며,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릴 호주와의 첫 평가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5일 오후 7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호주와의 첫 평가전을 앞둔 가운데, ‘한국 축구의 미래’ 배준호(스토크시티)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1.
주축 3인방 낙마, 예상 못 한 부상 악재에 발목 잡힌 이민성호 이민성 감독은 지난달 28명의 U-22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하고 2일부터 강원도 원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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