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K리그2 우승 향한 강력한 전력 보강. 최영준까지 '완전체' 영입

수원 삼성이 K리그2 다이렉트 우승을 통한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겨울 이적 시장에서 강력한 전력 보강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베테랑 미드필더 최영준(34)을 영입하며 중원의 안정감을 더했고, 일류첸코, 브루노 실바 등 공격과 수비의 핵심 선수들을 영입해 한층 강화된 스쿼드를 완성했습니다.

수원은 이번 겨울의 폭풍 영입을 통해 승격 실패를 만회하고 K리그2 정상에 오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는 2월 22일 오후 4시 30분에 수원 삼성은 안산 그리너스와의 개막전으로 2025 K리그 새 시즌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수원의 겨울 이적시장 핵심 영입 1. 일류첸코: K리그1 득점왕 출신으로, 지난 시즌 FC 서울에서 14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2위에 오른 검증된 공격수 2.

브루노 실바: 지난 시즌 서울이랜드FC에서 11골 6도움을 기록한 측면 공격수 3. 최영준: '한국의 은골로 캉테'라 불리는 베테랑 수비형 미드필더 1.

최영준 영입으로 완성된 수비형 미드필더 수원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