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축구 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시즌 7호 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교체로 투입된 홍현석도 쐐기골의 기점이 되는 등 한국 선수들의 투혼이 빛난 경기였습니다. 마인츠는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보훔과의 원정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두며 리그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대승에도 불구하고 창단 120년 만에 처음으로 노리던 마인츠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가능성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같은 시각 프라이부르크가 승리하며 승점 차이가 유지됐기 때문입니다.
창단 120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도전은 결국 아쉽게 막을 내렸고, 마인츠는 이제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진출 가능성에 기대를 걸게 됐습니다. 이재성은 시즌 7호 도움으로 자신의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경신했고, 홍현석도 기점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1.
이재성 7호 도움 폭발! 마인츠, 8경기 만에 값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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