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가 2024-25시즌을 앞두고 프랑크새로운 지도자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선임으로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입단 이후 8번째 감독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 이후 불과 6일 만에 후임자가 결정되는 속도감 있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토트넘은 프랑크 감독 영입을 위해 브렌트퍼드에 1,000만 파운드(약 183억원)의 위약금을 지불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6월 13일(한국 시간), 토트넘은 덴마크 출신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2028년 여름까지 토트넘을 이끌게 됩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이후 무려 8번째 감독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프랭크 감독은 브렌트포드에서의 7년간 혁신적인 전술과 유망주 육성으로 잉글랜드 축구계에서 ‘합리적 성과의 상징’으로 불리웁니다.
프랭크 감독의 선임은 토트넘이 단기적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팀 리빌딩과 유소년 성장 기반을 ...
원문링크 : 토트넘, 토마스 프랑크 감독 선임 공식 발표. 손흥민의 8번째 사령탑, 2028년까지 3년 계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