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입스위치전 결장 비하인드, 페레이라 감독 지시로 교체 투입 철회. 손흥민 코리안 더비 출전 불투명


황희찬, 입스위치전 결장 비하인드, 페레이라 감독 지시로 교체 투입 철회. 손흥민 코리안 더비 출전 불투명

2024-25 프리미어리그(PL)도 중반을 넘어서며 강등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리그 31라운드에서 입스위치 타운을 2-1로 꺾으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선 또 하나의 이슈가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황소’ 황희찬의 3경기 연속 결장입니다.

입스위치전에서는 페레이라 감독은 징계로 인해 루이스 미구엘 수석 코치와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보며 지시했고 벤치는 울버햄튼의 안드레 몬테이루 1군 코치가 감독 대행 역할을 맡았습니다. 안드레 몬테이루 코치가 경기 중 황희찬의 교체 투입을 고려했음에도 불구하고, 벤치에 있던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의 지시에 따라 투입이 철회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부상 복귀 후 대표팀에서 득점포까지 가동하며 반등을 알렸던 황희찬이지만, 소속팀에서는 여전히 외면받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A매치 이후 치른 두 경기에서 모두 결장한 데 이어, 입스위치전에서도 뛸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며 3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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